들로 산으로

천성산 계곡 트레킹

큰깨비 2014. 7. 21. 13:19

시원한 곳을 찾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시원한 계곡과 트레킹을 함께 할 수 있는 천성산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막 점심을 먹을려는데, 소나기가 내려 비때문에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동작 그만!'의 상태, 즉 '얼음!'이 된체로 30분을 버텼습니다.

비가 그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햇볕은 쨍쨍! 계곡물은 반짝!'

밥먹고 바로 입~수~ 물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