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부산/모라동 맛집] 카페같은 분위기에서 치킨을 먹자, 자연을 담은~모라 자담치킨

큰깨비 2017. 4. 28. 11:15






모라동에 맛있는 치킨가게가 있다.



'치킨가게'스럽지 않은 치킨집이 있다.


1. 분위기가 좋다.

2. 맥주맛이 좋다.

3. 공기가 참 좋다.

4. 치킨이  맛있다.

5. 기름냄새 없다 .


가게 안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에 놀란다.

간판만 없다면,

카페라고 해도,

커피숍이라고 해도,

될것 같은 분위기...

과연 치킨집이 맞는지

다시 간판을 확인하게 만든다.


쉽게 말하면 닭집 특유의 냄새,

기름 냄새 가 나지 않는다.


맥주 맛이 좋다.

치킨하면 맥주! 치맥!

맥주하면 보관온도다.

똑 같은 맥주라도 보관온도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진다.


분명 다른 가게와 차별을 두었다.

맥주가 맛있는 가게!

맥주 강추! 치맥 강추다.


위치모라동의 끝자락에 위치한다.

구포현대아파트 근처 주유소 맞은편.

아래의 지도 참조.

전화: 051-988-5568

포장하면 2천원할인





















밤엔 이런 모습
















카페같은 분위기










직장회식, 가족들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다.






















절임무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물복지, 무항생제로 키운 질좋은 닭고기를 사용한다.





맥주맛이 좋다.

그리고 추가 주문시마다

 맥주를 시원한 잔으로 교체해서 제공된다.





다른 가게와 공기가 다르다.

공기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치맥을 즐기자!






포장용기에까지 신경을 썼다.

안심하고 치킨을 즐기자!

























역시 맥주의 맛은 보관온도 에서 좌우된다.





























































































후라이드치킨:16,000원



























고기가 분홍빛이 난다는 것은

싱싱하고 좋은 고기를 사용한다는 증거.




고기가 아주 싱싱하다.

빛깔도 좋고...





따끈할때 소스에 찍어서 한 입!






보관온도가 좋은 시원한 맥주 한 잔!





순살치킨:16,000원








단골이라고 감자튀김을 조금 많이 주셨다.






일반 감자튀김이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크리스피감자튀김이다.

그래서 더 바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순살치킨도

신선한 닭을 사용하여

살이 분홍빛이다.





매운소스에 찍어서...













순살치킨은 아이들이 좋아는 메뉴다.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좋고...

필자는 간장치킨을 좋아한다.

달고, 약갖 짭조름하고, 조금 매운맛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