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구상반려암~마하사~우암사 요기서 START ! 구상반려암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데크를 올라가다 중간쯤에 구상반려암이 나올것 같다. 시작부터 데크계단이 나타났다. 요~덩어리가 구상반려암이란다. 시작부터 오르막길이라, 조금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매화꽃이 피었다. 꽃을 보니 기분 좋아진다. 편백나무가 길 양쪽에 자리잡고 있어, 눈이 시원하다. 죠~기 정자에서 오르막 길을 오르느라 수고한 다리를 쉬게한다. 둘레길이라 길이 편하고 좋다. 약수터가 나타났다. 물맛이 좋은지, 동네주민들이 가끔 물을 받아간다. 수질검사 합격증이 붙어있다. 짧은 대숲이지만, 그래도 운치가 느껴진다. 연산동에서 유명한 사찰인 [마하사]다. 아기부처님의 표정이 너무 온화하다. 절벽에서 물이 흘러내려 오는데,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