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구상반려암~마하사~우암사
요기서 START !
구상반려암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데크를 올라가다 중간쯤에 구상반려암이 나올것 같다.
시작부터 데크계단이 나타났다.
요~덩어리가 구상반려암이란다.
시작부터 오르막길이라, 조금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매화꽃이 피었다. 꽃을 보니 기분 좋아진다.
편백나무가 길 양쪽에 자리잡고 있어, 눈이 시원하다.
죠~기 정자에서 오르막 길을 오르느라 수고한 다리를 쉬게한다.
둘레길이라 길이 편하고 좋다.
약수터가 나타났다.
물맛이 좋은지, 동네주민들이 가끔 물을 받아간다.
수질검사 합격증이 붙어있다.
짧은 대숲이지만, 그래도 운치가 느껴진다.
연산동에서 유명한 사찰인 [마하사]다.
아기부처님의 표정이 너무 온화하다.
절벽에서 물이 흘러내려 오는데,
여름에 수량이 많으면, 폭포가 될것 같다.
중간에 다리가 몇개 나타나는데, 그래서 인지 길이 그렇게 지겹지 않다.
동굴로 유명한 사찰인 [우암사]로 향한다.
이정표에는 [우암사]까지 200M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300m이상 걸은것 같다.
길이 너무 예쁘다.
나무에 잎들이 나고 하면, 더 이쁠것 같다.
요기가 [우암사]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동굴이 두개나 있다.
그 동굴을 이용해서 법당으로 이용하고 있다.
바위를 깍아서 부처상을 만들었다.
요기가 두개의 동굴중 한곳,
동굴이 밖에서 보이는 것 보다 괘 깊어서 놀랐다.
[우암사] 전경
망미동으로 내려가서, 맛집 [잔치가]에서 뒷풀이를 했다.
모듬전을 주문했다.
왼쪽아래는 기본찬의 구성
두번째 메뉴는 스지오뎅탕.
오른쪽 아래의 오징어무침은 사진찍느라 수고했다고 미인사장의 써비스.
황령산 트레킹의 마무리는 요렇게...
'들로 산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시 동구] 수정산 둘레길 (0) | 2017.06.12 |
---|---|
진해 장복산 (0) | 2017.03.13 |
언양 석남사 (0) | 2017.01.11 |
부산 북구의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구포 무장애숲길] (0) | 2016.07.18 |
거창 우두산 (0) | 2016.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