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

황령산 둘레길트레킹

큰깨비 2023. 3. 6. 13:51

 

코스: 구상반려암~마하사~우암사

 

 

 

요기서 START !

구상반려암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데크를 올라가다 중간쯤에 구상반려암이 나올것 같다.

 

시작부터 데크계단이 나타났다.

 

 

요~덩어리가 구상반려암이란다.

 

 

시작부터 오르막길이라, 조금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매화꽃이 피었다. 꽃을 보니 기분 좋아진다.

 

 

편백나무가 길 양쪽에 자리잡고 있어, 눈이 시원하다.

 

 

죠~기 정자에서 오르막 길을 오르느라 수고한 다리를 쉬게한다.

 

 

 

둘레길이라 길이 편하고 좋다.

 

 

약수터가 나타났다.

물맛이 좋은지, 동네주민들이 가끔 물을 받아간다.

 

 

 

 

수질검사 합격증이 붙어있다.

 

 

 

짧은 대숲이지만, 그래도 운치가 느껴진다.

 

 

 

연산동에서 유명한 사찰인 [마하사]다.

 

 

 

 

 

 

 

아기부처님의 표정이 너무 온화하다.

 

 

절벽에서 물이 흘러내려 오는데,

여름에 수량이 많으면, 폭포가 될것 같다.

 

 

 

 

 

 

 

 

 

 

 

중간에 다리가 몇개 나타나는데, 그래서 인지 길이 그렇게 지겹지 않다.

 

 

 

 

동굴로 유명한 사찰인 [우암사]로 향한다.

 

 

 

 

 

이정표에는 [우암사]까지 200M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300m이상 걸은것 같다.

 

 

 

 

 

길이 너무 예쁘다.

나무에 잎들이 나고 하면, 더 이쁠것 같다.

 

 

 

 

 

 

 

요기가 [우암사]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동굴이 두개나 있다.

그 동굴을 이용해서 법당으로 이용하고 있다.

 

 

 

 

 

 

 

 

 

 

 

 

바위를 깍아서 부처상을 만들었다.

 

 

 

요기가 두개의 동굴중 한곳,

동굴이 밖에서 보이는 것 보다 괘 깊어서 놀랐다.

 

 

 

 

[우암사] 전경

망미동으로 내려가서, 맛집 [잔치가]에서 뒷풀이를 했다.

 

 

 

 

모듬전을 주문했다.

왼쪽아래는 기본찬의 구성

 

 

 

두번째 메뉴는 스지오뎅탕.

오른쪽 아래의 오징어무침은 사진찍느라 수고했다고 미인사장의 써비스.

 

 

황령산 트레킹의 마무리는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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