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부산 만덕] 오리고기가 맛있는 [나의 살던 고향가든]

큰깨비 2016. 10. 24. 15:12






오랜만에 아침 일찍 먹고,

조금 걸었더니

어느새 출출해졌다.

맛난 오리고기 먹으러 Go! Go~




































시원하게 밖에서 먹어도 참 분위기 있고 좋겠다.



































생오리불고기





고기 빛깔이 아주 좋다.
















맛난 오리고기에 '참이슬'이 빠질 수가...  캬~~~~~






쌈도 이쁘게 준비해 주셨다.






고기가 잘 익고 있다.








거의 다 익었으니,

양파를 넣고 다시 굽는다.















먹기 직전에 정구지(부추)를 올린다.











이번에 '하이트'로 한잔.












고기가 다 익었으니,

양파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는다.







산마늘(명이나물)에 싸서

먹어도 본다.

명이나물의 향이 고기와 함께

입안에서 싸~아 하고 퍼진다.






이번엔 상추에 싸서 한입...








콩잎지에 싸서도 먹고...








한입에 바로 쏙!






유황생오리 양념구이: 35,000원














































이번에도 먹기 직전에 정구지를 투하

정구지(부추)의 아삭함과

 고기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아주 맛있다.








요렇게 해서 한입







추어전

백숙 끓이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다.





 

미꾸라지를 갈아서, 반죽을 했다고 한다.

새우등 해물도 들어 있어서 맛났다.






유황오리 한방백숙: 40,000원





보글보글



















국물이 끝내준다.

한약재가 들어 가서

쓴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있다.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느낌!





다리살을 소금에 살짝 찍어서...






마무리는 죽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