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대한항공 기내식] 부산에서 토쿄행

큰깨비 2017. 2. 13. 14:37



부산출발 토쿄까지 가는 대한항공의 기내식

매일 다른 메뉴가 제공되겠지만.

메인만 다르고, 부수적인 것은 거의 같을 것 같다.



올리브발사믹 소스의 샐러드, 후식 파인애플, 생수

모닝빵, 메인디쉬






메인은 삼계탕을 제공한 것 같다.

대추, 당근, 대파, 닭고기

외국인들 입맛에는 맞지 않을 것 같았다.

건너편의 외국인들은 밥은 안먹고,

모닝빵에 샐러드를 넣어서 샌드위치식으로 먹었다.

저가항공에서 돈주고 사먹는 맥주는

달라고 하면

캔을 따서 컵과 같이

땅콩과 함께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