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하우스]
돼지갈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싱싱하지 않으면 판매하기 어렵다고하는
돼지생갈비와
과즙숙성 양념돼지갈비를 판매한다.
그리고,
특별서비스로 계란이 무려 5개나 들어가는
폭탄계란찜이 제공된다.
또,
경남 의령에서 삼광벼로 재배한 쌀로
소형 밥솥에서 따끈따끈 갓지은 밥까지...
위치: 2호선 구남역 4번출구, 홍콩반점 근처
영 업 시 간 | |
평 일 | 오후 4:00 ~ 오후 11:30 |
주말/공휴일 | 오전 11:30 ~ 오후 11:00 |
휴일: 당분간 없다고 한다.
3인분용 밥솥인데,
2인분만 짓는다고 한다.
가게내부
테이블도 있고,
편안한 좌식테이블도 있다.
기본 상차림
물과 커피는 먹고 싶은 사람이 가져다 먹는다.
숯의 질이 좋다.
믿음이 간다.
대부분의 가게에서는 야자숯을 사용한다.
돼지생갈비 8,000원/120g
신선한 고기를 사용한다.
돼지생갈비를 불판에 올려서 굽는다.
육즙이 살짝 올라오면, 뒤집어서 굽는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굽는다.
뼈는 은근히 구워야 하니,
가장자리로 돌려 둔다.
숯이 좋으니 바싹바싹 잘 구워진다.
기름장과 젓갈, 소금이 제공된다.
고유의 맛을 느끼기 위해
기름장에 살짝찍어서 맛을 본다.
숯향과 어우러져
고소하고 쫄깃하다.
폭탄계란찜
계란이 5개나 들어간다.
다른 가게의 계란찜은 시간이 지나면,
가운데가 꺼지는데...
계란이 5개나 들어가니,
시간이 지나도 그 형태를 그대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계란찜 추가는 절대로 필요없을 것 같다.
먹다가 지치지 않을까...
과즙숙성 양념갈비
8,000원/160g
화력을 높이기 위해
숯을 추가로 더 넣는다.
피아노줄 불판으로 교체를 한다.
양념갈비는 잘 타기때문에...
양념갈비를 올린다.
양념갈비는 손이 부지런해야된다.
안 태우기 위해서...
갓지은 밥을 주문했다.
양념갈비는 술안주도 좋지만,
따끈따끈 갓지은 밥과 같이 먹으면,
꿀맛이다.
윤기가 자르르 흐른다.
좋은 쌀을 사용하니
먹음직스럽게 윤기가 흐른다.
갈비소스에 찍어서 먹어보고...
갓지은 밥에 올려서 먹으면,
짭쪼름한 갈비와 밥의 궁합은 환상이다.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상추쌈에 싸서...
얼큰한 궁물이 땡기면,
콩나물라면:3,000원
된장찌개:2,000원
밥에는 역시 된장찌개
짜지도 않고 삼삼하고, 구수하니 맛있다.
내 입맛에 딱이다.
갈비는 뜯어야 제맛이지...
'맛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면 맛집, 감자탕과 족발을 한번에 ~수호 족발 감자탕~ (0) | 2018.08.24 |
---|---|
[연산동 맛집] 닭갈비가 맛있다. ~일촌닭갈비~ (0) | 2018.01.18 |
[사상맛집]김치찌개와 계란말이가 맛있는 ~무한사랑 김치찌개~ (0) | 2017.06.23 |
[부산/서면]간장새우와 연어회가 무한리필 ~새우상회~ (0) | 2017.06.22 |
[양산물금범어 맛집] 푸짐한 해물탕에 랍스타까지...~황제 잠수함~ (0) | 2017.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