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과 족발을 한번에 맛볼수 있는 곳이 있다.
족발만 먹으면 국물이 생각나는데,
감자탕과 같이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다.
깔끔한 인테리어 정말 마음에 쏙 든다.
화장실도 칙칙하지 않고,
남녀 구분되어 있어 더 맘에 들었다.
단체실(테이블식)
단체좌식룸
메뉴판
오픈기념으로 족발을 주문하면,
감자탕이 서비스로 꽁짜!
주문과 동시에 족발이 준비된다.
수호족발스페샬: 150,000원(8인분)
크기에서 놀라고,
맛보면 또 한번 놀란다.
족발과 보쌈을 데워주는 큰 냄비가 아래에 있어서
족발과 보쌈을 기분좋게 먹을 수 있다.
왼쪽부터 일반족발, 사과나무 훈연족발, 불족발, 항정살수육
비싼 항정살이 수육으로 나오는 건 보기 힘들다.
1층에는 감자탕
보글 보글 맛있게 끊고 있다.
족발 먹음직스럽다.
매콤한 불족발도 맛나게 생겼네...
항정살도 기름기가 자르르르...
불족발 쫄깃하다.
기대 이상이다.
사과나무훈연 족발
향이 좋고, 쫄깃하다.
감자탕으로 한그릇
체인점이 아니라서,
고기가 신선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팽이버섯도 한입...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질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 것 같다.
음식은 재료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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