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여행

큰깨비 2018. 9. 11. 10:09







말레이시아 왕궁




가까이서 보면... 므찌다.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2시간정도 떨어진 도시

말라카의 네덜란드마을


수로의 왼쪽은 카페와 술집들이 줄서 있고...





벽화로 장식을 해 놓아서

사진찍기에 좋다.




사진으론 이쁘고 시원해 보인다.

날씨가 너무 덥다...

햇볕으로는 걸어다닐수가 없다.

살이 탄다...




벽화는 이국적이고





수로로 크루즈가 다닌다.

너무 더워서

카페에 앉아서 아이스커피 한잔이 최고!




석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일부러 숙박을 하면서까지

석양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모스크와 지는 해가 너무 잘 어울린다.







잡초를 갈대로 연상하며

가을에 오면 참 좋겠다고 잠시나마 상상했었는데...

1년내내 더운 나라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여기는 싱가포르의 지하철





센토사섬 가는 길...

모노레일도 있지만,

지하철 내려서 걸어 가는 것도 좋았다.

돌아올 때는 모노레일꽁짜다.

센토사섬 들어갈때만 요금을 받는다.

센토사섬내에서의 모노레일은

 자유롭게 아무역에서나 몇번이고 승하차가 가능하다.




센토사섬내의 멀라이언





싱가포르의 상징,

 멀라이언이다.

사자머리에 몸은 인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너무 멋지다.














멀라이언 사진찍으려는 관광객들이 장난 아니게 많다.

















구경을 했으니

먹어야지...

칠리크랩을 빠뜨리면 섭섭하지...











소스에 밥 비벼먹어도 정말 맛있다.














가든즈 바이 더 베이 수퍼트리(Gardens by the Bay Super Tree)










인공구조물이지만,

동그란 벽면을 따라 16만2,900포기, 200종이상의 식물이

촘촘히 자라고 있는데,

외모, 기능, 자연보호 등  뭐하나 부족함이 없어서

전 세계의 건축상, 디자인상을 거의 휩쓸다 시피한 건축물이다.













마리나베이의 야경

해운대야경으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다.







건너편 다리의 왼쪽에 멀라이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