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津溫泉(쿠사쯔온천)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온천이라고 한다.
群馬県군마현에 위치해 있어서,
東京도쿄에서 열차로 2시간 거리에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곳이다.
또 외국인이 찾기 어려운 위치의 온천이다.
湯畑유바타케
온천수에서 유황을 채취하기 위해서 만든 밭이란 뜻이다.
사진의 노랗게 보이는 부분이 응고된 유황들이다.
족탕
사람들이 없을때 다시 와서 찍었다.
정말로 뜨끈 뜨끈 피로가 확 풀린다.
요기가 사진 포인트다.
한참을 기다려서 찍을 수 있었다.
해발 1,156m에 위치해 있어서
이 지역은 여름에는 밤에도 에어컨없이 이불덮고 잘 수 있다.
西の河原公園으로 산책한다.
한국어로 서쪽의계곡공원 정도로...
유바타케의 서쪽에 있어서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공원내에는 여러개의 족탕도 있고,
계곡물이 온천수와 썩여서 흐른다.
골목을 들어서면
양쪽으로 가게들 늘어서 있다.
노인분들이 운영하는 가게다.
온센만쥬와 차를 먹어보라고 주셨다.
옛날 우체통
계곡의 끝에 노천온천이 있다는 안내판.
공원의 입구
올라가면서 천연의 족탕이 여러군데 있어서,
피로를 풀면서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
보기보다 뜨끈해서 깜짝 놀랐다.
지진이 많긴 하지만,
온천의 나라 일본이 부러울 뿐이고...
온천수가 자연적으로 계속 흘러들어오게 만들어 놨다.
화장실도 깔끔하다.
연못처럼 꾸며 놓은 족탕
오른쪽에 흐르는 물은 온천수가 유입되어 미지근하다.
왼쪽은 온천수, 오른쪽은 찬 계곡물이다.
족탕처럼 보이진 않지만, 발을 담그면 뜻뜻하다.
온천수가 흘러내려 온다.
신기하다.
온천수로 찐 계란
해가 지기 시작한다.
밤이면 조명이 들어와서 더 운치있고, 이쁘다.
주변 상가에도 외관조명을 켜기 시작한다.
밤이 되면 낮과 또 다른 모습으로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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