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의 나이아가라 폭포 吹割の滝후키와레노타키

큰깨비 2019. 6. 21. 10:29


일본의 나이아가라 폭포 吹割の滝후키와레노타키


群馬県군마현 沼田市누마타시에 위치한다.


沼田駅누마타역앞에서 폭포까지

바로 갈수있는 버스가 있어서 편리하다.


버스에서 내려서 5분만 걸어내려가면 되니,

걷는 것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겠다.












누마타시 주변의 산들이 해발1,000m 넘는다.

영남알프스를 생각나게 한다.



바위가 아주 멋지다.


입구에 들어서니,

시원하다.

도쿄시내에는 30도가 넘는데...
















비가 오지 않아 수량이 적어서

그렇게 멋진 폭포의 맛은 없지만,

일본에 이런 명소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수량만 많았으면 진짜 일본의 나이아가라 폭포 같았겠다.

그렇지만 자연은 언제나 위대하다.








물소리, 바람소리가 시원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