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는 레시피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비빔면

큰깨비 2016. 3. 7. 12:16

주말에...

조금 색다르게 라면을

먹고 싶을 때...

비빔면 한 그릇이면

집 나간

입맛을 찾을 수 있을지도...

재료는 별거 없다.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만 넣으면 끝.

 

 

 

 

라면사리, 당근, 양배추, 양파, 사각어묵(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등등

 

 

 

 

 

 

먼저 어묵은 반으로 자르고 ,

가로로 돌려서 가늘게 썬다.

 

 

 

 

 

요렇게!

 

 

 

 

 

끓는 물에 쌀짝 데쳐서 놓는다.

 

 

 

 

 

나머지 야채들은 채 썰어 놓고...

 

 

 

 

 

라면사리를 삶아서

찬물에 샤워시켜서

건진다.

 

 

 

 

 

요렇게

 

 

 

 

 

삶은 라면 위에 갖은 야채와 삶은 어묵을 올린다.

 

 

 

 

 

 

소스는 비빔장으로...

요것 하나 있음 편하다.

각종 비빔요리에 사용하면 편리하다.

(예:비빔국수, 골뱅이무침, 비빔면 등등)

(필자는 본제품의 제조사와 전혀 관계없음을 알립니다.)

 

 

 

 

 

기호에 맞게 물, 참기름, 고춧가루, 김가루, 통깨 등을 넣어서

잘~ 비비면,

비빔면 완~성!

색깔은 별론데, 맛은 있다.

비빔장 자체가 조금 짜기 때문에 색깔을 낸다고 많이 넣으면

많~이 짜다.

그래서 비빔장의 양도 기호에 맞게 조절!

색을 내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