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 역시 남는 것은
먹거리와 추억의 사진 뿐 인것 같다.
어디서 무엇을 먹었느냐가,
현재의 주된 관심사인 것 같다.
현지인들에게는 특별한 것이 아니겠지만,
외지에서 온 여행객들에게는 조금은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
梅田(우메다)역 지하상가에서 만난 우동집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면발과 소스(쯔유)가 기대이상이었다.
목이 타서
에피타이저로 일단
기린생맥부터 주문!
새우튀김우동
어묵튀김 붓카케우동
니꾸(고기)붓카케우동
자루우동(기본)
젓가락과 받침이 조금 신기했다.
오사카성의 매점
타코야끼
남바(難波)역, 도톰보리(道頓堀) 근처의 회전초밥집
舞子公園(마이코공원)역 근처의 자판기
도시락가게
맛도 볼겸
왕김초밥을 하나 구입- 420엔
일반 초밥의 맛에 단맛이 조금 강했다.
神戶(KOBE)市, 三宮(산노미야)역 상가의 초밥가게
카쯔오(가다랑어)의 철이란다.
카쯔오타다끼덮밥을 판매중.
메뉴판
카쯔오타다끼동(덮밥)
편마늘 튀긴 것도 올려져 있고,
밥은 초밥맛, 맛나게 먹었다.
된장국이 특이했다.
구운김을 넣어 만든 된장국.
처음엔 당연히 미역일거라 생각했는데,
구수한 김맛이 났다.
오른쪽 위의 우동은 연어우동
有馬溫泉(아리마온천)
아리마온천의 탄산수로 만든 전병(센베)
온천의 천연탄산수로 만든
아리마천연사이다: 250엔
한국의 천연사이다맛과 거의 같음
핫바가게
고구마, 생강, 연근, 문어, 오징어, 치즈등 종류가 다양하고,
중국관광객들이 많아서
주로 '몇번 몇개' 이런식으로 주문을 했다.
梅田(우메다)역 근처의 고급 이자카야
키모노입고 서빙을 함
생맥한잔에 580엔
야끼토리(닭꼬지)
작은 새우를 튀김옷 살짝 입혀서 튀겼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음
왜? 넘 맛났다능...
에비텐동
새우튀김덮밥
쿠시카쯔(꼬지튀김)
시라스(멸치종류)
지금이 제철이라고 추천받음
씹을 것도 없이 기냥 간장에 찍어서 마시면 끝!
덮밥으로도 많이 먹는다.
USJ(유니버샬스튜디오)
쥬라기공원옆 레스토랑
해리포터성의 명물 버터맥주
무알콜맥주에 단맛이 강함
한잔 마시면 코밑에 하얀 수염이 생기니 주의!
주석잔은 판매원아가씨가 카메라 들고 있으니까
같이 놓고 사진찍으라고...빌려줬는데...
주석잔에 부을려고 하니까
깜짝놀라면서 사진만 찍고 돌려달라고함
유니버샬 입구의 모스버거
생맥주를 팔고 있어서 놀랐고,
가격이 350엔인가...
햄버거는 갓 만들어서 빵과 패티가 따끈따끈
牛丼(규동):소고기덮밥
옛날에 규동만 팔았었는데,
이젠 다른 메뉴도 많이 늘었다.
규동(원조)
일본식으로 생강과 七味(시찌미)를 올려서...
갈비덮밥
이름이 기억 안남
関西空港(칸사이공항)식당가의 라면집
해물과 야채로 육수를 뽑았다고...
식권을 구입해서 주문한다.
챠슈라면
시오라면(소금라면)
아메리카노:320엔
한국보다 찐하고, 가격도 싸고...
머스타드슈크림빵
치즈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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