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자주 하는편인데
토요코인(東橫-INN)호텔에 처음 숙박을 했다.
조식포함 숙박예약을 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이,
숙박을 하면 조식이 무료로 제공이 된다.
조식으로 '오니기리(일본식 주먹밥)'이
나온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조금은 실망...
내심 양이 부족하면,
규동이나 사먹지 하고
다음날 아침, 아침먹으러
1층 로비로 출동을 했다.
조식을 본 순간
먹지도 않았는데...
대 만족이었다.
먹을 것을 보자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졌다.
슈크림빵 두종류
샐러드와 계란말이
다꾸앙과 장아찌, 우엉조림
후리카케를 뿌린 밥과, 영양밥
후리카케를 뿌린 밥 두 종류
백미죽과 된장국(미소시루)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맛도 좋았다.
역시 필자는 일본스탈일지도...
녹차
커피
부페가 부럽지 않은 음식들이었다.
종류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세부여행 (0) | 2017.02.22 |
---|---|
東京의 우에노(上野)시장에서... (0) | 2017.02.19 |
토요코인 싱글룸 객실 (0) | 2017.02.13 |
[대한항공 기내식] 도쿄발 부산행 (0) | 2017.02.13 |
[대한항공 기내식] 부산에서 토쿄행 (0) | 2017.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