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필리핀 세부여행

큰깨비 2017. 2. 22. 09:17






남자 여섯명이

필리핀 세부와 막탄으로 여행을 떠났다.

스쿠버체험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목요일 밤 공항은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란 말이 절로...




필리핀에 가면 한국술값이 비싸다고...

편의점에서  싹쓰리한 친구의 캐리어.







출발전 대합실의 구석에서 의기투합...









4시간의 비행후,

숙소에서 눈을 뜨니 이렇게나 맑고 푸른 바다와 하늘이 반겨준다.









필리핀 아저씨와 "굿모닝" 인사도 나누고...




















스쿠버하러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달려가야한다.

현지인 스쿠버가이드분들.






바나나보트가 슝! 하고 지나간다.






바다도 잔잔하고...











스노클링을 하는 관광객들도 보이고....


















관광객들을 태우고 온 배들












사용한 장비들

수심15m까지 내려갔죠.

이쁜 물고기들이 많은 포인트라,

거대한 수족관에 온 느낌을 받았다.

형형색색의 물고기도 많고, 산호도 많고...






체험 후 목이 말라

시원한 맥주 한병!

그 맛은 먹어 본 사람만이...




스쿠버 강사님이 직접 잡은 조개?

거의 전복의 일종이라고 한다.

너무 이뻐서 먹기 힘들듯...







체험 끝나고 점심먹으러 간다.







바다가 아주 맑다.







오른쪽 건물이 해산물 바비큐레스토랑

대부분이 한국사람, 간간이 중국과 일본인이 보였다.






레스토랑이 이렇게 물위에 있다.








밥먹고 죠~기

초가집 아래에서 물놀이도 한다.

잉어만한 물고기가 엄청 많아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식당 입구






식당 내부


























망고 정말 맛났다.

"입안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을 듯










닭고기 바비큐





새우와 오징어






소고기꼬지





길죽한 필리핀쌀의 밥










생선까지










스노클링을 즐기는 아이들





아름다운 바다를 뒤로하고,

육지로 돌아간다.






스쿠버가 체력소모가 많다고,

저녁은 한국식당에서

국민의 음식 삼겹살로....





외국으로 수출되는 우리나라 술 "참이슬"





분위기 좋다.



2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