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화명동] 쐬고기를 싸게 먹자 ! 4인분+4인분 <그램그램>

큰깨비 2014. 11. 27. 11:08

소고기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가게를 소개할까 한다.

소금구이가 아니고, 양념이지만, 누린네 없고,

가격의 부담도 덜 수 있어서 좋다.

위치가 경부선 화명역 근처라서 좀 애매하지만,

싸고 맛있다면, 그런거 다 패쓰!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많이 먹어도 될 것 같다.

 

 

 

 

 

중량을 속이지 않는 다니, 더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셀프바가 갖추어져 있어서,

부족한 것이 있으면, 직접 가져다 먹을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단, 남기면 안되요~ 딱, 먹을 만큼만!

 

 

테이블마다 연기흡입기가 설치되어 있다.

고기먹었다는 표를 내면 안되겠죠~

먹어도 안 먹은 척 해야지~

 

 

 

 

 

 

 

 

 

 

 

 

 

콩나물과 파채!

고기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파채!

파의 매운맛을 콩나물의 아삭함이 상쇄를 시켜줘서 좋았다.

몇 번을 가져다 먹었다.

 

 

 

셀프바가 있어서,

기본찬은 소박하게 준비된다.

 

 

석쇠도 고기가 타지 않는 좋은 것으로 준비된다.

요즘 히트 중인 피아노줄.

고기 구울 때 고기가 타면 짜증나니까...

 

 

주인공이 등장한다.

싸서 성의가 없을 줄 알았는데,

정성스럽게 담아져 나온다. 색깔도 좋고...

 

 

 

 

고기가 나왔으니

맛나게 구워야지...

배터지겠다.

 

 

고기도 굽고, 마늘도 굽고...

 

 

역쉬 석쇠가 좋으니, 고기가 안 타고 잘 구워집니다.

 

 

탄수화물 보충을 위한 냉국수도 있다.

면빨이 쫄깃하다.

육수, 당근 시원하쥐~  강추!

 

 

 

계산하고 나오면서, 커피까지 한잔!

내돈내고 고기 먹었는데,

돈번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