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주로 오이냉국을 주로 먹는다.
새콤달콤 오이냉국만큼이나 시원한 [콩나물냉국]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끼니 때마다 덜어 먹으면 별미다.
더운 여름, 시원한 국물에 콩나물의 아삭함까지...
정말 간단하다.
멸치국물 내는 것도 필요없고, 마늘도 안넣고, 오로지 소금과 물로만 끓인다.
재료: 콩나물, 무(없으면 안넣어도됨), 소금
1. 콩나물을 씻는다.
2. 무를 먹기좋은 크기로 채를 썬다.
3. 씻은 재료에 소금 한 스푼을 넣고,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끓인다.
4. 한 번 끓어 오르면 바로 불을 끄고 뚜껑을 열고 식힌다.
5.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는다.
1.콩나물을 씻는다.
2.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무는 없으면, 안넣어도 된다.
3. 소금을 한 스푼 넣고 끓인다.
소금의 양은 먹을 때 다시 개인이 조절하면 된다.
4. 끓으면 뚜껑을 열고 식힌다.
5. 식혀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6. 차가워진 냉국을 그릇에 덜어서 먹는다.
이때,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취향에 맞게 넣는다.
오이채와 깨를 같이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오이가 없으면, 파(대파, 쪽파)를 다져서 넣어도 된다.
이것도 없다..... 그냥 먹어도 후루룩 넘어간다.
시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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