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는 레시피

오래된 배 활용하는 법

큰깨비 2016. 4. 4. 10:00

선물로 받았거나,

샀는데 보관을 잘 못하여

수분이 빠져 먹기 어려운 배!

버리긴 아깝고,

먹으려니 못 먹겠고,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가...

인터넷검색으로

알아봤는데...

배깍두기, 배잼, 배엑기스 등등

그 중 젤 맘에 들고

실용적인 것을 조금 응용해봤다.

1. 배를 잘게 썬다.

2. 믹서에 간다.

3. 체에 거른다.

4. 냄비에 붓고 끓인다.

5. 식힌다. 밀폐용기나

P.E.T.병에 넣어서 냉장보관한다.

6. 먹을 만큼 덜어서 생수와 섞어서 마신다.

7. 고기재울 때 사용한다.

 

 

 

 

 

설날에 선물로 받은 배!

오래되어

아삭함이 사라져 먹기 정말 힘들다.

 

 

 

 

 

깨끗이 씻어서

썰어서 준비한다.

껍질과 씨도 건강에 좋다고 하여

꼭지 부분만 제거하고 모두 사용한다.

이렇게 하니 버릴게 별로 없다.

 

 

 

 

 

믹서에 넣고

 

 

 

 

 

 

갈아버린다.

 

 

 

 

 

 

갈리지 않은 씨와 껍질을 걸러내기 위해

체나 망을 이용해서 거른다.

 

 

 

 

 

 

씨와 껍질부분이 요렇게 걸러진다.

 

 

 

 

 

 

요만큼만 버리면 된다.

버릴게 거의 없다.

 

 

 

 

 

 

걸렀으니 끓인다.

조금 덜어서 고기재울 때 사용해도 된다.

 

 

 

 

 

 

숟가락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당분때문에 탈수 있다.

 

좀 더 단맛을 원한다면 을 넣거나,

올리고당 등을 넣으면 되겠다.

 

배를 끓이면 갈색으로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냉장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끓인것을 그냥 먹어도 되는데,

걸죽하여 조금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취향에 맞게 컵에 들어서

생수와 섞어서 마시면 훨씬 편하다.

 

 

 

생수를 부으면 배주스로 탄생한다.

 

 

 

 

 

직장에서 물 대신 마실려고 만들었다.

 

 

 

 

 

오래된 배가 건강음료로 재 탄생되었다.

야외활동 할때 휴대하면서 물대신 마셔도 좋다.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실려고 페트병으로도 만들었다.

배가 몸에 좋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숙취해소에 좋고,

기관지에 좋고

바쁜아침에 진하게 하여 마시면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