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 하우스텐보스

큰깨비 2017. 5. 12. 14:59


Huis Ten Bosch

하우스텐보스


네덜란드어로 숲 속의 집을 뜻하는 하우스텐보스는 1992년 네덜란드 거리를 테마로 영업을 시작한 테마파크이며 리조트이다.

현재는 네덜란드뿐 아니라 유럽 전체를 테마로 하고 있어 일본이 아닌 유럽의 국가를 방문하는 기분이 든다.

이런 분위기에 맞게 하우스텐보스에는 ‘입장한다, 퇴장한다’라는 말 대신 ‘입국한다, 출국한다’라고 하고 있다.

네덜란드어로 ‘숲속의 집’을 뜻하는 이곳의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가득하며 연중 다양한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하카타역으로 향한다.

08.:34분 하우스텐보스호에 승차











처음에 봤을때 멋진 성인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도 생겼다.


























20m높이의 번지점프

한번은 해볼만 했다.
















건물마다 있는 기념품가게






나가사키카스테라, 원조는 아니지만, 좋은 재료로 맛나게 구웠다고...







'나가사키 기린맥주'라... 가격이 헐... 넘 비싸다.

우리나라도 이런상술은 조금 배워야 겠다.





점심을 먹기 위해

바로 옆가게로 이동.

햄버거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세미셀프서비스형태로

 먹은 후, 직접 쟁반과 식기를 반납한다.




 

여행왔다고,

싼것만 먹지 않고,

후회 없도록...

맛난것 좋아하는 것을 먹는다.






























햄버거스테이크 아주 맛났다.














높이 100m가 넘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다

하우스텐보스 전체를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보면 아래가 이렇게 장나감처럼 보인다.
























야경을 보기 위해 기다린 보람이 있다.






















































하우스텐보스역

어느 시골에 있는 역처럼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