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는 레시피

싱글족을 위한 간단한 한끼 [밥케익]

큰깨비 2015. 8. 3. 08:44

요건 뭘까?

볶음밥이 식상할 때,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이름은 밥케익 정도

재료: 햇반1개, 당근, 양파, 햄, 계란 1개, 식용유, 소금, 후추

 

 

 

재료를 준비하고

 

1. 각 재료들을 가로세로 5mm 정도로 썰어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소금과 후추를 조금 뿌리고 볶는다.

2. 계란을 그릇에 풀고,(1.)과 밥을 섞는다.

3. 밥을 전자렌지에 넣고 3분간 돌린다.

4. 그릇에 담아 깨를 뿌리고, 캐첩이나 김가루를 뿌려서 먹는다.

 

 

 

 

각 재료를 가로세로 5mm 정도로 썬다.

 

 

 

재료를 팬에 식용유를 조금만 두르고 소금 조금, 후추 살짝만으로 볶는다.

 

 

 

 

 

 

 

 

 

계란을 국그릇에 소금을 조금 넣고, 푼다.

 

 

 

 

볶은 재료를 계란과 섞고,

 

 

 

 

햇반도 계란, 볶은 재료와 소금 살짝 더하고, 같이 섞는다.

 

응용: 야채가 없으면, 멸치볶음 같은 것을 밥, 계란과 섞어도 되고,

이것도 없으면, 밥과 계란, 소금, 후추만 섞은 후,

김자반을 밥위에 뿌려서 먹어도 맛있다.

 

 

 

잘 섞은 후

위를 평평하게 만든다.

 

 

 

 

랩을 씌워서

 

 

 

 

렌지에 넣고, 3분 동안 돌린다.

 

 

 

 

렌지에서 꺼내어 랩을 벗기면 이렇다.

 

 

 

 

이상태로 먹어도 되고...

숟가락으로 살짝 한 바퀴돌려서, 뒤집어 엎어서,

다른 그릇에 담으면...

 

 

 

 

위에 깨를 조금 뿌리고,

캐첩을 뿌리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한 끼식사.

캐첩없으면, 김자반을 올려도 맛있다.

 

 

 

 

 

 

 

 

한 숟갈 들어내면,

밥과 계란과 재료들이 잘 섞여 있다.

 

 

 

 

숟가락으로 파 내도 흐트러 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