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부산/동래] 연어가 맛있는 ~ 201그릴&연어파티 ~

큰깨비 2017. 1. 13. 14:05



따끈따끈 그릴요리 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연어가 맛있는 연어파티 & 201그릴







위치: 동래역 4번출구 나와서 계속 직진하면 오른쪽에 위치









연어가 헤엄치는 것 같은데,

벽에 장식된 것이다.






























야외의 공간도 있다.




















세트메뉴가 조큼 저렴하다.





















간장종지가 아담하니 이뿌다.










기름에 살짝 볶아져 나온 새우,

짜지도 않고 바싹하니 아주 맛났다.






연어가 등장 했다.

연어大+나가사키짬뽕(45,000원) 을 주문했다.




윤기가 자르르~ 아주 먹음직 스럽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든다.








맛난 음식이 나왔으니,

쏘맥으로 시작한다.



















면발도 좋고, 해물도 많이 들어 있다.

長崎(나가사키)현지의 나가사키짬뽕은 한국과

많이 다르다.

돼지사골 육수에 약간의 해물과 야채가 많이 들어 있고,

면발은 쫄깃한 맛은 전혀 없고,

전혀 맵지도 않다.

해물과 야채가 들어간 일본라멘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할 것 같다.



201그릴파히타:32,000원












달군 팬에 음식들이 올려져서

다 먹을때까지 음식이 식지 않아서 좋다.












또띠아에 싸서 먹는다고 한다.

고기와 잘 어우러져서,

쫄깃하고 고소하니 맛있다.




연어머리 뱃살구이:13,000원
















차돌박이 숙주볶음면:16,000원










먹기 좋게 섞어 놓는다.























차돌박이가 기름이 많은 부위인데

그래서 조금 느끼하다.





페페로니피자:8,000







도우도 얇고,

바삭바삭 쫄깃쫄깃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