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오랜만에 일광해수욕장도 걸어보고,
갈매기 근접촬영까지...
늘 갈수 있다는 이유로
자주 안 가게되는 해운대까지...
환승이 편리한
[교대역]에서 승차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다...
일광의 바다
바다를 보며
맥주도 한 잔 하고...
일광해수욕장
갈매기의 군무(群舞)도 보고...
새우과자로 유혹한 갈매기들
등대가 있는 곳까지 걸어본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아름답다는 말 밖에...
반대편에서 본 일광해수욕장
조금 걸었으니,
회 한점, 전복죽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고...
눈이 왔으면...
환상적인 사진이 될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푸른바다만으로 만족...
다른 각도에서 한 컷...
오랜만에 찾은 해...운...대!
원통에 올라 저글링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웃음까지
대단하신 분이다.
언제 와도 좋은 해운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하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미야자키현] 타카치호협곡 (0) | 2017.05.11 |
---|---|
전주 한옥마을 (0) | 2017.03.06 |
세부 J PARK ISLAND 제이파크아일랜드 (0) | 2017.02.22 |
필리핀 세부여행-3 (0) | 2017.02.22 |
필리핀 세부여행-2 (0) | 2017.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