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맑지 않아 ...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물고기들의 이동로, 어로
시작부터 내리막 길이라니...
앞으로 어떤 길이 나올런지...
작을 개울도 건너고,
그런데, 곧 20분 동안의 오르막 길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오르막 길 끝에 이렇게 좋은 전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휴식 중 디카를 떨어뜨려, 사진에 작은 줄이 생기고, 번지고 합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작은 봉우리는 평평하여 휴식장소로 딱 이었습니다.
한반도 지형을 닮았어요.
초대가수의 노래도 들으며, 잠시 휴식.
드디어 정상에 도착
한우로 유명한 '철마면'도 보입니다.
하산도중 [알밤]님도 만나고...
참석도 안했는데, 어디서 나타났지...
김장용 배추도 심어져 있어요.
벼도 익어 고개를 숙이고.
돌아가야 하는데,
버스는 언제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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