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돼지 한 마리 전체의 부위를 다 맛 볼 수 있다.
1인분에 돼지의 각 부위가 다 들어있다는 이야기.
위치: 연산역1번출구 직진 두번째 블록에서 우회전, 사거리 모퉁이에 있다.
메뉴는 딱 두가지 볶음 아니면 찌개
차이를 물어보니 "국물없이 나오는게 볶음" 이라고 먹어본 사람의 말이다.
그래서 우리도 볶음으로
김가루는 나중에 밥과 같이 비벼먹을 때 조금씩 뿌려서 먹는다.
두껑이 덮어진채 등장.
두껑을 열지마라고 이모님들 말씀.
얼른 사진만 찍고 닫았음
양파을 아주 많이 담았다.
양파로 덮어 버렸다. 양파에 뭔가가 있는 것 같다.
기다리고 있음 이모님들이 댕기시다가 보시고
알아써 볶아주심.
"드세요!" 콜 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두부사리는 돈을 추가로 받는다.
큼직한 두부와 함께 한 국자 떠서...
한 숟갈 떠서 맛을 본다.
단맛이 강하다.
양파로 단맛을 잡은 것 같다. 설마 설탕을 넣은 건 아니겠지...
고기가 굵고 쫄깃하다.
남정네 넷이서 한 냄비 뚝딱!
고기가 다른 가게와 달리 굵다.
배를 채우고 정신차려보니,
좌석이 어느새 손님들로 꽉 들어찼다.
밥시간이라서 그런가.
냄비를 다 비웠다.
김치는 우리집 김치가, 울 엄마 김치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바로 끓여서 먹으니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점심시간이면 번호표 받아서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번호표는 화투짝을 나눠준다.
화투를 안 치니 어느게 1인지 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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