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

사상 낙동강둑길에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큰깨비 2015. 4. 3. 09:09

이번주 비소식이 잦아서...

사상구에서 유명한 강둑의 벚꽃이 지기전에

이른 점심을 먹고 달려갔다.

카메라의 여유 배터리를 준비 하지않아서,

원하는 만큼의 사진은 찍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벚꽃은 구경했으니 만족하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수선화

 

 

멀리서 보기만 해도 설레게 하는 벚꽃

 

 

 

평일 점심시간이라

식사후 꽃구경을 하러 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주말이면 바글바글 하겠구나...

 

 

 

 

 

 

 

 

 

 

 

 

벚꽃터널이 만들어져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짖게 만든다.

저절로 카메라를 찾게 만든다.

 

 

벚나무옆의 개나리는 더 짙어 보인다.

 

 

 

 

 

하늘과 구름과 어우러지니 더 이쁘다.

 

 

 

자목련과도 어울리는 벚꽃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다정한 모녀

 

 

집이 근처라면

밤에 산책을 나와, 조명과 어우러진 벚꽃을 구경해도 좋을 것같다.

 

 

다정한 연인

 

 

 

 

 

산당화

 

 

 

 

산당화

 

 

 

 

 

 

 

 

 

 

녹색을 배경으로 하니 더 환한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