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금정구 부산대역앞] 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 퍼스트부엌 ~

큰깨비 2015. 6. 25. 15:13

분위기 좋고 요리도 맛있다고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서

과연 그 맛은 어떤지 궁금하여 멀리까지 갔다.

[퍼스트부엌]

위치: 부산대역 1번출구에서 온천장쪽으로 쪼끔만 내려가면 아래의 입구가 보인다.

 

 

외관이 아주 고급스럽다.

 

 

 

대문을 들어서면...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 팍! 든다.

입구에 들어서면,

식당이 오른쪽과 왼쪽으로 나뉜다.

서버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 이벤트 중이다.

국산 맥주가 맛이 없어서,

시원하게 한잔 해야겠다...

 

 

 

카운터와 주방이다.

왼쪽에 화덕도 보인다.

 

 

 

 

 

 

 

화덕을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살짝 찍었다.

 화덕피자 맛이 있겠다...

 

 

오른쪽 식당의 모습이다.

 

마네킨 뒤쪽에 단체석도 있다.

10명정도의 좌석은 되는 듯하였다.

 

 

내실도 있다.

테이블 두개를 붙이고, 의자를 추가하면 10인석이된다.

 

 

 

 

 

아래부터는 식당의 왼편이 되겠다.

필자도 여기서 식사를 했다.

 

 

 

 

커피머신도 있다.

물론 공짜다. 셀프로...

 

 

커피를 내리고 있는 손님도 보인다.

 

 

 

 

 

 

 

인테리어가 화이트톤에...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

정면의 칸막이옆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창이 있어 밖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왼쪽 작은 테이블에

물티슈와 피클을 추가로 리필해서 먹을 수있게 배려해놨다. 

 

 

 

 

 

 

 

 

 

 

 

 

 

 

 

메뉴판을 펼치면 이렇게...

 

 

 

 

 

 

 

 

런치메뉴

 

 

 

세트메뉴도 다양하다

 

 

 

와인도 있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몇가지만...

 

 

 

팬피자를 식지않게 먹을 수 있겠다.

 

 

 

기본세팅이다.

식전빵도 맛있고, 버터가 맛있었다.

피클의 리필은 셀프!

 

 

식전빵 추가시 1,000원이다.

 

 

 

피자, 스파케티, 시원한 하이네켄도 주문했다.

 

 

 

시금치 플랫도우피자 15,000원

 

 

시금치가 시장에서 보는 것과 종류가 다른 것 같다.

아삭한 것이 샐러드를 먹는 것 같았다.

느끼하지도 않고... 맥주와 먹으니 환상적인 궁합!

 

 

 

 

 

 

화덕피자는 역시 이렇게 손으로 싸서 먹어야 맛있다.

 

 

 

해산물파스타 13,000원

(토마토소스)

 

 

모시조개, 새우, 한치 등이 들어있다.

 

 

고추가 들어있어 느끼하지도 않고,

해산물도 풍부하고...

양도 아주 적당했다.

 

 

런치메뉴도 많이들 추천하는데...

시간이 맞지않아서... 그림의 떡이다.

 

 

식사하고 나오는데...

조명이 켜지니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밤엔 더 분위기가 좋다.